시지온 – 알바계약서 퀵배송 후기

방문 매장명 : 그레이스톤
방문 매장위치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27 서울숲코오롱디지탈타워
방문 일시 : 201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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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인터뷰

Q1. 시지온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시지온은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기술회사 입니다. 쉽게말해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이 잘 일어나도록 하는 도구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온라인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일어나게 하는 댓글 시스템(소셜 댓글 시스템 : 라이브리)을 만들고 있습니다.
Q2. 이번 알바계약서 퀵배송 서비스를 참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인의 추천이 있었고, 같이 참여하자는 독려를 받았습니다.
Q2-1. 원래 ‘계약서’하면 어떤 것이 떠올랐나요?
약속을 하는 문서.
Q2-2. 알바 키트를 받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약간 선물 박스 같은, 과자가 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
Q2-3. 캠페인 이후로는 어떤 생각이 드실 것 같나요?
알바계약서나 청년 권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업장이 많은데, 그 분들이 알게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물론 많은 사업장들이 동참하는 것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노점이나 식음료 매장 같은 경우엔 사업장 상황이 열악한 곳이 많아 모든 규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 까지는 오래 걸릴 것 같다. 하지만 이런 활동들을 통해 중요한 내용들을 정확히 전달한다는 데에선 의미가 있다.
Q3. 알바생들과 함께 일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민주씨가 입사하자마자 사무실 이사를 했다. 오자마자 이삿짐을 나르는 것을 먼저 시켜서 미안했다. 또 민주씨는 중국어 관련된 업무를 하는데, 그 때 또 마침 상황이 긴박하게 흘러갔다. 이삿짐도 나르고, 상황도 긴박하고. 그리고 회사에서 글로벌 워크숍을 갔는데, 회사에 남아있는 인력이 확 줄어서 4~5명 정도만 남겨지게 되었다. 민주씨 입장에서는 사무실도 이사하고, 일도 긴박하고, 워크숍으로 회사에 다른 직원들도 없는 아주 정신없는 그런 상황이 있었다.
Q4. 함께 일하고 있는 알바생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저희 회사에서는 알바라는 단어보다 일정 근무시간이 충족되면 인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민주씨 고생이 참 많아요. 3개월의 인연이 보통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재미있고, 많이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어 말고도 다른 업무들을 하면서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Q5. 마지막으로 사장님에게 알바계약서 퀵배송 서비스란?
아는 걸 한 번 더 리마인드 시켜주는 것! 중요한 건 알았는데 중요하다고 또 말해주니까 마치 선생님 같다.

 

알바생 인터뷰

Q1. 이번 알바계약서 퀵배송 서비스를 참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만약 사장님이 먼저 이번 캠페인 참가 신청을 했다면, 처음 그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어떠셨나요?
먼저 온라인으로 캠페인 설명을 봤는데, 처음엔 어떤 내용인지 정확히 몰랐었다. 그런데 막상 참여하니까 좋은 취지인 것 같고, 재미있다.
Q2-1. 원래 ‘계약서’하면 어떤 것이 떠올랐나요?
묶여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쓰면 좋은 건데, 문서적인 것이니까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단어 자체가 딱딱한 느낌이 든다.
Q2-2. 알바 키트를 받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계약서를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서 주니까 실제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주고 받는 사람 둘 다 기분 좋게 만드는 것 같다.
Q2-3. 캠페인 이후로는 어떤 생각이 드실 것같나요?
근로계약서가 딱딱한 느낌이긴 하지만, 만약 사업장에서 일을 하는데 작성하지 않는다면 불안한 느낌이 많이 든다. 여러 사업장에게 알려지다 보면 계약서를 쓰는 곳이 늘어날 것 같고, 그러다보면 불안한 느낌들은 많이 사라질 것 같다. 알바생들에게 일종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Q3. 알바를 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스드가 있으신가요?
글로벌 워크샵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회사에 소수의 직원들만 남았을 때, 조용한 분위기에서 간식비로 맛있는 떡볶이를 사먹었었다. 그 때가 기억에 남는다.
Q4. 함께 일하고 계신 사장님께 한 말씀 해주세요.
회사가 정신없는 와중에 잘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하겠습니다.
Q5. 마지막으로 알바생 분에게 알바계약서 퀵배송 서비스란?
깜짝 선물이다.

 

한줄 코멘트

귀선 say: 알바생은 비단 스쳐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한 대표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어.
승엽 say: 맞아. 서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욱 더 즐겁고 재미있게 일 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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